"GIANFRANCO VILLEGAS" 자신의 뿌리인 필리핀과 이탈리아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럭셔리하고 우아한 디테일에 착안점 를 둔 컬렉션을 전개하는 "SELF MADE(셀프 메이드)". 학생시절 제작한 니트웨어가 "COMME des GARCONS" "Yohji Yamamoto"의 전 아트 디렉터 "MARC ASCOLI"의 눈에 띄게 발굴되어 이후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PITTI UOMO에서 젊은 디자이너 8명을 선출하는 WHO is NEXT에도 선출되는 등 순식간에 주목적으로. 모든 아이템의 생산을 MADE IN ITALY에 구애하고, 양질의 머티리얼을 이용한 심플한 아이템에 자수를 베푼 제품이 아이코닉. 또 바나나 섬유의 소재를 이용하거나 하는 등 필리핀 문화를 도입한 라인업은 전 세계 화제를 불렀다.